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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보일러 고장, 집주인 vs 세입자? 골치 아픈 해결 완벽 가이드!

by 219fsdfjkaf 2025. 12. 8.

🥶 전세 보일러 고장, 집주인 vs 세입자? 골치 아픈 해결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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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세 보일러 고장, 책임 소재 명확히 알기
  2. 보일러 고장 발생 시 세입자의 초기 대처 단계
  3. 집주인에게 수리를 요청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유의사항
  4. 집주인이 수리를 지연하거나 거부할 때의 대응 방안
  5. 수리 비용 정산 및 분쟁 예방을 위한 핵심 팁
  6. 보일러 고장 유형별 자가 점검 및 임시 조치 방법

1. 전세 보일러 고장, 책임 소재 명확히 알기

전세 주택에서 보일러가 고장 났을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는 수리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입니다. 민법 제623조(임대인의 의무)와 제624조(임차인의 의무)에 따라 원칙이 정해져 있습니다.

1.1. 집주인의 수리 의무 (대규모 수선 및 필수 설비)

집주인(임대인)은 임차 주택의 사용 및 수익에 필요한 상태를 유지해 줄 의무가 있습니다. 보일러는 주택의 핵심적인 난방 및 온수 공급 장치로서,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주요 설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노후화, 자연적인 마모, 또는 기본적인 기능 불량으로 인한 보일러 고장의 수리 책임은 원칙적으로 집주인에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일러 본체의 수명 만료, 주요 부품(열교환기, 순환펌프 등)의 고장, 또는 배관 동파 방지 미흡으로 인한 고장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1.2. 세입자의 부담 범위 (소모품 및 관리 부주의)

세입자(임차인)는 주택을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로 보존해야 합니다. 따라서 세입자의 고의나 과실로 인한 파손, 또는 통상적으로 세입자가 관리해야 할 소규모 수선이나 소모품 교체는 세입자의 책임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모컨 건전지 교체, 보일러 사용 설명서를 따르지 않아 발생한 문제, 또는 세입자가 직접 외부 충격을 가해 발생한 고장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다만, 보일러 자체의 수리가 아닌 단순 보충수 공급, 에어 빼기 등의 경미한 조치는 세입자가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보일러 고장 발생 시 세입자의 초기 대처 단계

보일러 고장을 발견했다면 당황하지 않고, 책임 소재를 떠나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를 밟아야 합니다.

2.1. 고장 증상 정확히 파악하기

보일러 전원이 켜지지 않는지, 온수가 나오지 않는지, 난방이 안 되는지, 또는 특이한 소음이나 냄새가 나는지 등 고장 증상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확인합니다. 보일러 본체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에러 코드(E01, E101 등)를 반드시 기록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코드는 수리 기사가 고장 원인을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됩니다.

2.2. 자가 점검 및 임시 조치 실시

집주인에게 연락하기 전에 간단한 자가 점검을 해봅니다. 전원 플러그가 제대로 꽂혀 있는지, 가스 밸브가 열려 있는지, 분배기의 밸브가 잠겨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또한, 보일러 제조사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확인된 에러 코드를 말하고 상담원이 안내하는 간단한 리셋 방법이나 임시 조치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2.3. 증거 자료 확보

고장 사실과 상태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합니다. 에러 코드가 뜬 화면, 보일러 주변의 누수 흔적, 고장으로 인해 난방이 되지 않는 실내 온도계 등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두어야 합니다. 이는 이후 집주인과의 책임 소재 및 수리 비용 분쟁 발생 시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3. 집주인에게 수리를 요청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유의사항

집주인에게 공식적으로 수리를 요청할 때는 명확하고 기록이 남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1. 내용 증명이 남는 방식으로 요청

전화 통화보다는 문자 메시지, 이메일, 또는 모바일 메신저시간과 내용이 기록되는 방식으로 집주인에게 고장 사실과 수리 요청을 전달해야 합니다. 요청 내용에는 고장 발생 일시, 구체적인 증상(에러 코드 포함), 그리고 긴급하게 수리가 필요함을 명시해야 합니다.

3.2. 수리 요청 시점의 중요성

보일러 고장은 특히 겨울철에는 생존권과 직결될 수 있는 긴급한 상황으로 간주됩니다. 요청 시점부터 집주인이 수리에 착수하도록 합리적인 기간(예: 3~7일 이내)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세입자가 장기간 고장 사실을 알리지 않아 피해가 확대되었다면 세입자에게도 책임이 일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발견 즉시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3.3. 절대 세입자 임의로 수리하지 않기

집주인에게 통보하기 전에 세입자가 임의로 전문 업체를 불러 보일러를 수리하거나 교체해서는 안 됩니다. 수리 범위, 비용, 그리고 수리 업체의 선정에 대한 동의 없이 진행할 경우, 집주인이 비용 부담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수리 업체를 선정하는 주체는 원칙적으로 집주인(비용 부담자)입니다. 다만, 집주인이 신속하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의 대응 방안은 다음 챕터에서 다룹니다.

4. 집주인이 수리를 지연하거나 거부할 때의 대응 방안

집주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수리를 지연하거나 책임을 회피할 경우, 세입자는 법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4.1. 수리 지연에 대한 최고(催告)

집주인에게 다시 한 번 최고(催告), 즉 "언제까지 수리를 해주지 않으면 세입자가 직접 수리하고 비용을 청구하겠다"는 내용을 기록이 남는 방식으로 통보합니다. 이 최고장에는 합리적인 기한(예: 3일 이내)을 다시 한번 명시합니다. 이 과정은 세입자가 나중에 '필요비 상환청구권'을 행사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4.2. 세입자의 '필요비 상환청구권' 행사

집주인이 최고 후에도 수리를 이행하지 않아 세입자가 직접 수리업체를 불러 비용을 지출했다면, 세입자는 민법 제626조에 따라 필요비 상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지출한 비용이 '필요비', 즉 주택 보존을 위해 필수적으로 지출된 비용임을 입증해야 합니다. 이 경우, 수리 전후 사진, 수리 견적서, 영수증, 그리고 집주인에게 수리를 요청했으나 거부하거나 지연한 기록(문자, 이메일 등)을 모두 보존해야 합니다.

4.3. 임차료 감액 청구 및 계약 해지 가능성

보일러 고장으로 인해 난방이나 온수 사용이 불가능하여 주택 사용 수익에 중대한 지장이 발생했다면, 세입자는 그 지장 정도에 비례하여 임차료(월세/전세 이자) 감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보일러 고장이 집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고, 집주인이 장기간 수리를 이행하지 않아 임대차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되었다면, 임대차 계약 해지까지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약 해지는 신중하게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결정해야 합니다.

5. 수리 비용 정산 및 분쟁 예방을 위한 핵심 팁

수리가 완료된 후 비용 정산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1. 수리 전 집주인과 비용 상한선 합의

수리 업체를 부르기 전에 집주인에게 예상 견적을 먼저 전달하고 수리 비용의 상한선을 미리 합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특히, 보일러를 부분 수리할지, 노후화로 인해 아예 교체할지 여부는 고액의 비용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집주인과 합의해야 합니다.

5.2. 영수증 및 증빙 서류 철저히 보관

수리 후에는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수리 내역이 상세히 기재된 견적서를 반드시 발급받아 보관해야 합니다. 영수증에는 수리한 부품의 명칭과 비용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어야 합니다. 세입자가 비용을 먼저 지출한 경우, 이 증빙 서류를 첨부하여 집주인에게 상환을 요청합니다.

5.3. 문제 해결 후 상호 확인 기록 남기기

수리가 완료된 후에는 보일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보일러 수리가 완료되었으며, 비용은 OOO원으로 처리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을 집주인에게 문자 등으로 알려 수리 완료 및 비용 정산에 대한 상호 확인 기록을 남기는 것이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 보일러 고장 유형별 자가 점검 및 임시 조치 방법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기 전에 세입자가 직접 할 수 있는 간단한 자가 점검 및 임시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6.1. 보일러 작동은 되나 난방이 안될 때

  • 분배기 밸브 확인: 각 방으로 가는 분배기 밸브가 모두 열려 있는지 확인합니다.
  • 에어 빼기: 난방 배관 내부에 공기가 차 있으면 순환이 안 되어 난방이 되지 않습니다. 보일러 배관의 에어 밸브나 각 방의 난방 분배기에 있는 에어 밸브를 살짝 열어 공기를 빼줍니다. (검은 물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
  • 순환 펌프 점검: 보일러 전원을 켜고 '돌아가는' 미세한 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합니다. 소리가 나지 않으면 펌프 고장일 수 있습니다.

6.2. 온수는 나오는데 난방이 안될 때

  • 난방 전용 밸브 확인: 보일러 아래에 있는 난방수 밸브가 열려 있는지 확인합니다.
  • 실내 온도 조절기 점검: 온도 조절기 설정 온도가 현재 실내 온도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외출' 모드가 아닌지 확인합니다.

6.3. 에러 코드 발생 시 대처

  • 저수위 에러 (물 보충): E1, E01, E101 등 물 보충 관련 에러가 뜨면, 보일러 하단의 급수 밸브나 보충수 밸브를 열어 압력 게이지를 확인하며 물을 보충해 줍니다. 정상 압력은 보통 1.0~2.0bar 사이입니다.
  • 동파 관련 에러: 영하의 날씨에 배관 동파로 인한 에러가 발생했다면, 보일러 주변 및 수도 계량기 등을 확인하고 동파가 의심되면 집주인에게 즉시 통보하고 전문가를 불러야 합니다. 세입자가 동파 예방 조치(외출 시 최소 난방, 수도꼭지 열기 등)를 게을리했다면 부분적인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4. 전원 불량 시 대처

  • 전원 플러그 및 차단기 확인: 보일러 전원 플러그가 제대로 꽂혀 있는지, 누전 차단기가 내려가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단순 접촉 불량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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